“집이 잘 살면 생활 자체가 다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 잘 살면 생활 자체가 다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부모님 수입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은 뭔가 돈에 쫓기지 않고 매사가 여유롭고 긍정적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돈때문에 구질구질해지는 상황을 진짜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확실히 인생관이 자기주도적임.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던가. 노력해도 할 수 없는 일이 있다던가. 이런 말 잘 안 믿는 사람들 보면 집이 좀 사는 경우가 있음”이라며 공감을 했다.

그러나 또다른 누리꾼은 ‘케바케’라며 조금은 다른 사례를 이야기했다.

“케바케가 큰거같음. 전속 운전기사까지 있는 금수저인데도 너무 쪼잔하게 굴어서 평이 나쁜 애들도 있고, 여유롭게 베풀어서 몹시 평가가 좋은 애들도 있고. 공통점은 최소한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큰 근심이 보이지가 않음.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자신이 진짜 거기에 맞는지를 고민하지 사소한 부분에서 고민하는 일이 없음. 그건 부럽더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