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 아빠가 원어민에게 길 물어본게 쪽팔리다는 딸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서 ” 아빠가 쪽팔린 여학생”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래 사진은 해당 게시물의 전문이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체육복 갖다주러온 아빠가 원어민에게 한국말로 계속 물어봤는데 개쪽팔리다.”며 글을 적었다. 이어서 딸은 아빠에게 “조퇴했으니 마중나와라. 대신 학교 안까지 들어오지는 말라”는 문자를 보내면서 연타로 아빠를 공격했다.
이 내용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러면서 죄책감을 진짜 조금도 못느끼나?”,”…아빠가 불쌍해;; 진심으로 분노스럽다.”, “답답해서 미치겠다 사이다도 같이줘야지ㅠㅠㅠㅠㅠ”, “딸에게 오냐오냐하며 다 받아주는 아빠도 문제있는 것이다. 버릇 나빠지니까 저러면 안되지”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고있다.


고딩 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m/ 저작권자(c) 우리학교 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쭉빵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