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안여자고등학교 체육선생 성추행 사건’이 화제가 되고있다.
부안여고의 체육교사 A씨는 2001년부터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계속 근무를 했다.
‘부안여고’학생들에게 대물림 되는 족보가 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 외에도 자세교정을 해주겠다며 뒤에서 백허그를 하고, ‘사랑한다’고 말해보라 시키고,
야자 감독할 때 여학생을 몰래 불러 코를 깨무는 등 엄청난 일을 벌이고 있다.
부안여고 체육교사 A씨는 성추행 뿐만 아니라 폭력도 일삼았다.
학기초 가정 방문을 통하여서 집안 경제력을 파악한 후 조공을 바치는 선물을 요구했다.
부안여고의 체육교사가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해도 교사들은 눈 감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사건 당시 교장선생님이 체육교사의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부안여고의 한 교사는 학교의 구조가 침묵을 지킬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며 털어놓았다. 학생들이 체육교사에게 반항하지 못한 이유는 “생기부를 공란으로 두겠다”, “수행평가 점수를 주지 않겠다”며 협박을 해왔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성추행과 협박, 선물요구 등 체육교사 A씨의 행동은 선생의 탈을 쓴 악마라고 밖에 표현 할 길이 없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사진출처=”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