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매너?’ 논란이 되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나 일본과 국내 팬들에 대한 대우 차이부터 시작해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태도와 VIP 티켓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주최 측의 안일한 태도도 논란의 불씨를 당겼다. 기획사 관계자들이 VIP 티켓 관련 논란 중 다소 거친 언행이나 비꼬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며 티켓 구매자들을 도리어 화가 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지각도 문제가 됐다. 애당초 VIP 티켓은 공연 시작 전 아리아나 그란데와 짦은 만남의 시간을 갖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용 입장권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공연 시작 두 시간 전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입장 과정에서는 VIP 티켓 구매자들과 일반 티켓 구매자들 사이에서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