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최악의 흑역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재석 최악의 흑역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이휘재가 유재석의 과거를 얘기하던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휘재의 말에 따르면 본인과 유재석 그리고 정준하와 이훈은 늘 어울려 다니던 무리였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이훈이 아내와 싸우면서 일이 터졌다고 하는데…

아내와 싸운 이훈이 기분을 풀기 위해 노래방으로 멤버들을 소집했고, 미팅 겸으로 해서 아는 동생들을 노래방으로 불렀다고 한다.

이때 무서운 여자의 직감. 이훈의 아내가 이훈을 찾으러 노래방으로 찾아왔고, 아내는 문을 벌컥 열고 현장을 습격했다고 한다.

그런데 유재석은 이훈의 아내를 보고는 따로 부른 동생인줄 알고 앉아서는 자기 옆에 자리를 툭툭 치며 이리로 와서 앉으라는 제스쳐를 취했다고.

결국 유재석은 이훈 아내에게는 ‘나쁜 날라리 친구’라는 이미지가 각인됐다고 한다.

한편 유재석은 이에 대해 거듭 “제가 너무 큰 실수를 했어요”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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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