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흔한 불량청소년의 탈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2015년 KBS2 TV에서 방송한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의 한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방송에서 육성재는 극 중 배경이 되는 세강고등학교 이사장의 아들 공태광으로 열연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재단 이사장인 아버지 공재호와의 갈등을 겪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아버지와의 다툼 이후 갑자기 화제의 전동휠 인모션 V3 PRO를 타고는 도로로 나가 묵혔던 감정을 폭발시킨다.
그러나 현실과는 동떨어진 상황 연출로 시청자들의 웃음만 샀다.
과도한 PPL (간접 광고)이 극의 흐름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어 몰입을 깬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 누리꾼은 “강민경의 익룡이 생각나는 것은 나뿐?”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대체 이런 PPL은 왜 하는거냐”라는 의견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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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dc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