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달이 귀여운 이유 “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족제비 과로 북 태평양 근해에 서식하는 해달들은 그 손이 다른 동물과는 달리 매우 자유로워 많은 포즈들을 만들곤 한다.
잘 때 서로 손을 잡고 있기도 하고 눈을 가리고 있기도 하며 아이처럼 몸에 갖다 대고 있기도 하는데,
사실 그러한 데에는 귀여움을 어필하는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해달은 손바닥에만 털이 나지 않아 손바닥을 몸에 붙여 손바닥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함이라는 것!
이유를 불문하고 그 귀여운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사람으로 치면 겨울에 추워서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손 끼고 있는 거구나..”
“내가 볼때 쟤들도 지가 귀여운거 알고 애교부리는거같음”, “이쯤되면 해달은 노리고 저렇게 진화한거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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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