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수현에게 성형을 제안했던 양 사장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수현을 성형시키려 했던 양사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에게 화제가 됐다.

그룹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수현은 톡톡 튀는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개성있는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사장 양현석 씨가 성형을 제안했었다고 한다.

해당 게시물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이수현이 출연해 양현석 사장님이 자신에게 성형을 제안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양현석 사장은 이수현 양에게 “우리 수현이는 코만 살짝 할까?”라고 넌지시 성형을 제안했다고 한다.

이수현 양은 “저는 콧구멍 두 개로 숨을 쉬는 게 정말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라며 거절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찬혁 군은 우연히 성형외과 관계자를 만난 일화를 덧붙였다.

당시 성형외과 의사는 코를 하게 되면 눈도 해야하고 라며 한 곳에 손대면 손댈 곳이 많다고 이야기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현 양은 마지막으로 “갈아엎어야 되더라고요”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형 안해도 개성있고 매력적인 얼굴임”

“그냥 이쁜데”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 / kbs2 해피투더게 3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