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팬이 만든 70년-80년대 st 한국 영화 포스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본 팬이 만든 한국 영화 포스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검은 사제들”, “내부자들”, “곡성”,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 “아수라”, “부산행”,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와 같은 최신 영화의 포스터들이 일본어로 리메이크 됐다.

또한 의도적으로 70-80년대 스타일로 꾸몄다는 것도 특징.

강동원이 사제복을 입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검은 사제들”

여주인공 박소담은 이 영화로 충무로의 스타가 됐다.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다시 주목 받은 이병헌, 백윤식, 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

엄청난 화제를 일으킨 문제작, 황정민과 곽도원 주연의 곡성

김민희와 김태리의 파격적인노출과 베드씬으로 화제가 됐던 “아가씨”

이영애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호화 출연진으로 큰 화제가 됐던 “아수라”

한국 영화 최초의 블록버스터 좀비물인 “부산행”

하정우와 최민식, 조진웅의 연기가 빛났던 “범죄와의 전쟁”

한국 느와르 매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신세계”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