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신한 여고생의 후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했던 19살 여고생의 사연이 담겨 있었다.
정심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에 재학했던 그녀는 몸에 불교의 한 경전인 천수경에 구절을 문신으로 새겨넣었었다.
하지만 그녀는 부모님을 만날 때 너무나도 후회된다며 눈물을 흘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스케 나온 그 최다언 양 아닌가?”
“천수경을 새겨넣다니 뼈속까지 부따인가”
“저 아이는 친구나 문화를 잘못 만나거 아닐까? 고민해서 평생 새길께 참회하는 내용이잖아 그냥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런거 말고… 친구들하고 삥땅치고 물건 훔치고 이런 죄책감이 반대로 나타난것 같다… 지딴엔 뭐가 지몸에 평생 남을까 고민했을텐데… 그냥 속은 좋은애가 나쁜길을 좀 깊이 밟아 봤던거 아니가 하고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