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국영화보면 나오는거”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위 게시물은 영화를 많이 보지 않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많은 한국 영화들 속에 빠지지 않는 요소들을 소개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주로 다뤄지는 영화는 대부분 고위층의 부패, 어두운 세계에 종사하는 범법자들과 그에 대립하는 변호사, 검사 등의 얘기인데
내용은 다 다르지만 공통된 요소들이 많은 점을 캐치해낸 것이다.
특히 마지막에 소개된 요소인 배우 이경영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그렇지 이경영이 나와야지 영화지”, “영화 곳곳에 나오는 조연배우 이경영”, “요즘 내부자들에서 그 대기업회장님도 많이나오던데”, “국선변호사 저 분 원래 영화감독아니셨음?ㅋㅋㅋㅋ 연기하는거 보고 지렸는데..”, “한국영화라기 보다는 걍 대중 영상매체의 클리셰지 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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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