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으로 나오기 전에는 한번도 집에서 먹어보지 못한 음식 “코다리 강정”

진짜 졸업한지 10년 인데 아직도 코다리 강정은 못먹겠다.
코다리가 명태라는걸 알고 기겁했다.
아니 나 동태국 잘먹는데 코다리는 왜 그모양..

 

한편, 네티즌들은 “사진은 참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저도 학교 때문에 그냥 보기만 해도 싫더군요. 크크 ”

“저는 카레랑 단무지 고추가루에 무친게 학교급식이후로 안먹게된 음식입니다..”

“맨날 닭강정인줄 알고 한입 신나게 베어문 뒤 속고 또 속고 아주 평생을 속았...”등의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