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부터 ‘거하게’ 놀았다는 신인 걸그룹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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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출신만 7명인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이 데뷔한 가운데, 이 중 한 멤버의 과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리스틴 김민경 과거 논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논란의 주인공은, ‘프로듀스101’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멤버 김민경(로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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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지난 2013년의 게시물을 증거로 내밀었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인 김민경이 술집 및 클럽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친구들과 노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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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미 온라인상에서 몇 달 전부터 퍼진 게시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꽤 알려진 과거였다고.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휴 근데 프듀에서 별로 말이나 행동 자체를 안 해서 그냥 보면 별 느낌 없는데 또 이거 보고 그 모습 떠올리면 정말 동일인물 맞나 싶음ㅋㅋㅋ 이미지란 참 부질없는 것”,

“사실 누구 뭐 괴롭히고 그런 건 아니니까 정 떨어지고 그러지는 않지만 이미지랑 안 맞으니 뭔가 괴리감? 같은 거 든다”,

“믿고 걸러야지”, “피드백 좀 줬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Mnet ‘프로듀스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