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만 근처에 있어도 사망하는 초위험 지역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세계에서 방사선 수치가 가장 높은 초위험지역”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죽음의 호수’ ‘인간이 만든 지옥’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이 호수는 과거 “러시아에서 핵 실험 때문에 발생된 폐기물을 버려서 생긴 것”이라고 한다.

 

흘러가는 강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차별하게 버린 탓에 방사능 물질들이 쌓여 주변 환경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친 것도 모자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끼쳐 수많은 기형아와 환자들 만들어냈다.

이러한 심각성을 깨달은 후에야 급하게 콘크리트로 덮어버렸지만 이미 방사능으로 받은 피해는 어마어마한 후라고 한다.

현재도 접근이 불가능하며 그 위험도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콘크리트로 어떻게 막은거지..? 1시간만있어도 죽는다는데 사람은 가서 일 안했던건가..?!” “색부터가 장난 아니네요” “콘크리트로 어떻게 매립시킨거죠?? ㅠㅠ 무서워.. 억만금을 준대도 난 저기서 일 못 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