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있는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 감독의 진짜 의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의 진짜 의미”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2년 국내에도 개봉하며 큰 화제를 일으킨 지브리 스튜디오의 명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계의 한 획을 그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품인데, 사실 감독의 진짜 의도를 모르고 봐도 충분한 재미가 있지만 작가의 의도를 알고 나면 다시 보이는 작품이라고 한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라 깊게 생각되지 않았지만 사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세계관은 과거 일본의 매춘 문화 그 자체라고 한다. 과거 일본은 정조 관념이 존재하지 않아 성에 관련된 도덕이 결여되어있었고 센(치히로)은 그러한 문화 속의 여자아이를 상징한다고 한다.

가명을 사용하며 그곳에서 탈출하지 못하며 어쩔 수 없이 성을 팔며 살아가는 여성들의 현실을 묘사한 작품 속에서 주인공 ‘센’은 이름을 되찾고 그러한 삶에서 탈출하는 소녀인 것이다.

순수하게만 봐왔지만 사실 더욱 깊은 내용이 담겨있었던 사실을 알게 된 많은 네티즌들은, “근데 너무 스토리가 탄탄하고 몰입도가 쩌니까 솔직히 저런 메시지가 있다는걸 생각할 겨를도 없었음. 너무 재밌게 봤던 애니라서”

“이러니 저러니 다양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음” “대학교 철학시간에 교수가 극찬했던 영화인데 이게 이렇게 해석돼버리네” “정조관념이없는세상이란… 어떤세상일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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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