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두번째 골든벨 도전에 나섰던 충남 예산고등학교

지난 2일 두 번째 골든벨 도전에 나섰던 충남 예산고등학교!

TV 방송출연으로 ‘백주부’라는 별명을 얻으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요리 사업가 백종원씨가 이사장으로 있어 더욱 더 화제가 됐었죠.

요리 사업가인 백종원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만큼 ‘우리학교클라스’에도 급식과 관련해서 많은 제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골든벨 제보!

KBS 1TV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영하는 ‘도전! 골든벨’이 이번엔 충남 예산고에 찾아갔다고 합니다.

방송이 시작되자 대중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도 장악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KBS 도전 골든벨 방송 화면 캡쳐

▲이미지 출처=예산고등학교 공식 홈페이지 (이하)

한편 예산고등학교는 이미 지난 2006년 5월 7일 한 차례 골든벨을 울린 경험이 있습니다.

이 방송에서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석정완씨는 최후의 1인으로 55대 골든벨을 울리는 기염을 토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예산고등학교는 과연 다시한번 골든벨을 울려 2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모였지만, 아쉽게도 49번 문제에서 3학년 윤희성 학생과 편정웅 학생이 모두 탈락하면서 2관왕에는 실패했습니다.

다음번에 다시 도전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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