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와 같은 청각으로 캐리어 비번푸는 달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잊어버린 캐리어 비밀번호 찾아주는 달인”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종종 방송에서 소개되는 각종 분야의 달인들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한 곳만 바라보며 달려갈 때 달인들은 조용히 한 가지 기술을 연마해 사람들이 외면했던 부분들을 자신만의 능력으로 바꿔놓았는데,

위 게시물에 소개된 달인은 모든 잠긴 캐리어의 비밀번호를 찾고 풀어주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그는 감으로 비밀번호를 찾는다고 하는데 하나씩 돌리다 보면 맞는 숫자에서 톱니바퀴 소리가 난다는 것. 게다가 촉감 또한 다르다고 하는데,

전문가에게 찾아가 보니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는 아주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달인은 고도의 반복된 훈련으로 이러한 소리를 캐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캐리어가 잠겨 각종 고충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지 않고 비밀번호를 찾아주는 달인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나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아저씨 진짜 너무 대단하고 내가 다 뿌듯하고 딱 열렸을 때 내가 다 기분좋더라”

“완존 흥미롭게 보다가 눈물을 .. 지하철에서…” “지퍼잇는거 그냥 볼펜이냐 샤프로찌르고 드르륵하면열리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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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지식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