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종강 시즌을 맞아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유행했던 학과별 한마디를 다시 한번 재조명 해볼까 한다.
학과에서 배우는 각종 지식들이 매우 전문적이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서 굉장히 두각을 보일 것이라는 착각…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관련 학과를 배운 대학생 친구를 찾는다.
그러나 현실은 아래와 같다.
연애상담, 고민상담, 인생상담 등으로 언제나 고통받는 심리학과 학생일본어학과 학생들은 성진국의 언어를 배우는 사람들 답게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
체대생들도 공부 열심히 하는데 다들 운동만 한다고 생각하는 슬픈 현실…
건축학과도 막지 못하는 대자연의 힘컴퓨터 공학과도 컴퓨터가 고장나면 어쩔 수 없다…
조리학과에게도 MSG 최고
각종 법률 관련 자문을 구하는 친구들에게 시달리는 법학과. 특히 자취생들에게 많이 시달린다.
조모임에 시각디자인과가 있다? 그렇다면 그 친구는 자동으로 PPT 담당.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뽐베 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