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기 힘든 발언들로 구설수에 오르는 스타들이 있다.
논란이 일면 언제나 해명 아닌 변명만 늘어놓는 ‘허언증’ 스타들을 모아봤다.
5. 클라라 치맥 사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구 패션을 통해 주목받은 클라라.
그녀는 과거 다양한 ‘허언’을 통해 ‘구라라’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그중 식신로드에 출연해 치맥을 좋아하냐는 박지윤의 질문에 정색하며 ‘와인이나 샴페인을 좋아한다’라고 대답해 물의를 빚었다.
방송 내내 박지윤을 무시하는 듯한 그녀의 태도는 한동안 많은 이들의 조롱거리가 됐다.
4. 예정화 364일 공부벌레 발언
누리꾼들에 의해 SNS를 하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예정화.
과거 그녀가 올린 수많은 SNS 게시글들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심각한 허언증을 앓고 있는지 증명했다.
최근에도 전주 한옥마을에 매화나무 앞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큰 논란이되기도 했다.
3. 유승준 군대 사건
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유승준.
지금은 대한민국을 버린 대가로 대한민국에 버림받은 ‘스티브 유’가 되어버렸다.
그의 인기가 정점을 찍고 있을 무렵, 다양한 방송을 통해 ‘병역 의무를 다하겠다’는 소신을 밝혀 호감 연예인에 반열에까지 올랐지만 결국 그는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병역을 기피해 한국땅을 밟을 수 없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2. 구혜선의 이해하기 힘든 발언들
안재현과 결혼 후 ‘신혼일기’ 등 방송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구혜선.
그녀는 과거 이해하기 힘든 발언들로 누리꾼들의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중 사극에서 서클렌즈를 끼고 나온 사실을 지적하는 누리꾼들에게 “시야가 남들보다 15% 넓어서 보안하기 위한 렌즈를 착용한 것이다”라고 해명했으나 실제 그런 렌즈는 존재하지 않은 것이 밝혀졌던 일, 미니 홈피에 올린 ‘눈물 셀카’가 화제가 되자 ‘연기수업 과제로 교수님 홈페이지에 올린 사진이 퍼진 것이다”라고 해명한 일은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1. 조정린
최근 TV조선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근황이 전해진 조정린.
그녀는 과거 ‘블루스카이’라는 아이디를 비롯, 다양한 아이디를 만들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자신과 관련되거나 허위 사실이 포함된 게시물을 올린 행적이 드러나 공개적인 망신을 당한 바 있다.
그녀는 자신의 이런 장기를 살려 TV조선 기자로 입사한 후에도 허위 보도를 통해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황수경 아나운서에 대한 선전지를 보도했다 고소를 당하기까지 했고 기자로 입사한 과정 또한 투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여전한 ‘허언증’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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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