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속 한 케릭터로 각인되어 버린 배우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하나의 배역으로 각인 되어 버린 배우들”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라이저 우드(Elijah Wood)

<반지의 제왕> 프로도 

히스 레저(Heath Andrew Ledger)

<다크나이트> 조커

밀라 요보비치(Milla Jovovich)

<레지던트 이블> 앨리스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007> 제임스 본드

다니엘 래드클리프(Daniel Radcliffe)

<해리포터> 해리 포터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캡틴 아메리카> 캡틴

빈 디젤(Vin diesel)

<분노의 질주> 도미닉 토레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톰 크루즈(Tom Cruise)

<미션 임파서블> 에단 헌트

조니 뎁(Johnny Depp)

<캐리비안의 해적> 잭 스페로우

비고 모텐슨(Viggo Mortensen)

<반지의 제왕> 아라곤


출중한 연기력과 더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들은 종종 그 맡은 캐릭터에 각인되는 경우가 있다.

보통 그러한 현상은 흥행한 시리즈물에 출연한 배우들인 경우가 많은데, 가끔은 단 한편의 출연으로 캐릭터를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시켜버리는배우들도 있다고 한다.

대표적으론 ‘반지의 제왕’시리즈의 아라곤 역을 맡은 비고 모텐슨과 프로도 역을 맡은 일라이저 우드.

초대박 흥행작 반지의 제왕 이후 큰 흥행작이 없는 것이 더욱 한몫한 것인지, 반지의 제왕 3부작의 비중 있는 주연으로 나오며 각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한 모습을 보였다.

‘해리 포터’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또한 소설책으로 읽어도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떠오를 정도로 사람들에게 해리 포터 그 자체로 각인되었는데,무려 8편의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본명이 더 어색할 정도에 이르렀다.

단편의 영화 출연으로 한 캐릭터에 가장 잊히지 인상을 남긴 배우로는 ‘다크나이트’의 조커 역을 맡은 히스 레저가 선정되었다. 소름 돋는 연기로 주인공인 배트맨의 존재감마저 뛰어넘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는데, 배우가 자살을 하여 그의 조커는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

그 외에도 ‘아이언맨’시리즈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노의 질주’시리즈의 빈 디젤, ‘케리비안의 해적’시리즈의 조니뎁등의 배우들이 한 캐릭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사람들에게 그 캐릭터에 대한 각인을 새겼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해리포터 생각하고 들어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니엘 이름 모르는 사람 주변에 꽤 많더라고요. 늘 그 해리포터.. 해리포터… 그래욬ㅋㅋㅋㅋ”

“음 전 톰크루즈 하면 탑건이 더 임팩트가 크네욤” “조니뎁은 아닌듯.. 유명한 캐릭터 엄청 많지 않나요? 기억나는 것만 하면 가위손이랑 윌리웡카 등등!” “해리포터는 거의 모든 출연진이 해당되는거 같음ㅋㅋㅋㅋㅋ”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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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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