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역시 짝퉁의 최강자는 중국”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짝퉁 생산능력은 단연코 세계 최강인 듯하다.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창의력은 대단하지만 몇몇 개의 상품은 그 품질과 기능이 심각하게 의심되는 것이 사실이다.
작명 센스도 엄청난데, ‘스타벅스’를 바꾼 ‘선벅스’, ‘KFC’를 연상시키는 ‘OFC’, ‘퓨마’대신 ‘튜나’, ‘돌체엔가바나’가 아닌 ‘돌체엔바나나’등 남다른 발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적잖은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거의 복사기수준..” “기대를 져버리지않네” “TUNA갖고싶당ㅎㅎ”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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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쓰레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