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역사에서 가장 이질적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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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역사에서 가장 이질적인 존재.

 

그의 이름은 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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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표의 부하로 유표 사후 형주가 조조의 손에 넘어가자 유장에게 귀순 함.

208년 유표 사후 유장으로 귀순.
211년 유비 입촉 시도.
213년 유장 이엄으로 유비를 막게함. 이엄 항복

년수를 보면 알겠지만, 몇 년 안되는 사이에 익주에서 인망이 있는 사람으로 유명하였고, 유비를 막을 상대로 보낼 정도로 인정받음.
LiuBeiYoung
유비의 입촉 이후

촉과 제정 – 제갈량, 이적, 법정, 유파, 이엄

상서령이 됨 – 순욱의 관직과 동일

223년 유비 사망 – 탁고 대신 – 제갈량, 이엄

가절, 광록훈 직함을 받고, 전장군으로 승진 함. – 전장군은 관우의 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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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엄의 결말은 제갈량의 4차 북벌 때 군량미를 자연재해 때문이라고 거짓말 하고 안줌.

제갈량이 회군 하니 이엄이 ” 아니 군량도 넉넉 한데 왜? 돌아옴?” 이러면서 거짓말 함.

제갈량이 빡 쳐서 그 동안 주고 받은 편지 공개.
이엄 실각 됨.

234년 제갈량이 오장원에서 죽을 때.
자기의 복직이 물 건너 갔다면서 상심 하다가 제갈량과 같은 해 죽음…

연의 평가 – 황충과 50합을 싸우고 육손과 비견 된다는 평가

요약

1. 익주 인물이 아닌데 대표적인 익주 인물로 언급됨. – 유표의 부하로 형주 인물임.

2. 촉나라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물
권력 탐하고, 이권에 따지고, 제갈량에게 거짓말 까지 한 인물….

3. 충성심이 낮고, 거짓말하며, 돈이나 권력 탐하는 인물은 대체적으로 평가가 낮은데…
이엄의 능력에 대한 평가는 좋음.

4. 그런데 삼국지를 보면 그냥 쩌리 취급.
제갈량과 수 십 년간 촉나라 내에서 권력의 경쟁 관계에 있던 인물인데도 그런거 모르는 사람 엄청 많다.

* 이엄을 알면 알 수록 뭐 이딴 놈이 다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인물.

 

중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https://www.fmkorea.com/67637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