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채널 A에서 방송한 ‘웰컴투 시월드- 이해할 수 없는 문화 차이 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미국 사위 크리스는 “한국의 여자들은 왜 남편의 경제권에 집착하는 지 알 수가 없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크리스는 이런 현상에 대해 “내가 번 내 돈인데!”라며 분개했다. 어느 날은 커피를 마시려고 카드를 긁었더니 단돈 4,000원도 없었다며 화를 내기도 했다.
또한 자신은 돈을 벌지만 아내한테 용돈을 받으면서 생활하는데, 일주일에 만 원을 주겠다는 것을 삼만 원으로 인상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아내가 임신을 하면서 기분이 안 좋아지니까 자신에게 용돈을 주지 않는다며 다시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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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채널 A 웰컴 투 시월드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