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으로 남아있는 타이타닉호 실제 모습”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1912년 완성되었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것은 물론 온 갖 첨단 기술력을 기울여 제작한 초대형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
절대 가라앉을 일이 없어 보였지만 항해 중 빙산에 충돌해 침몰하고 만다. 150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내며 사상 최대의 해난 사고로 기록되었다.
타이태닉호의 비극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엄청난 흥행을 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타이태닉호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제 타이태닉호의 모습을 궁금해하기도 했다.
위 게시물은 타이태닉호가 완공되었을 당시의 모습으로, 100년이 더 되었지만 지금 봐도 엄청난 스케일이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현대의 것과 비교해봐도 부족하지 않으며 이게 과연 한 척의 배 안의 모습인가 싶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타닉의 실제 모습 사진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영화랑 똑같네..뭔가찡하다”
“와 그냥 영화 흑백처리한 느낌ㄷㄷㄷ” “그냥 촬영장 찍은것 같이 완전 똑같네요 …뭔가 알수없는 감정이 느껴지는 사진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