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본 혐한의 날조 클라스”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역사 문제만 나오면 이웃나라지만 일본과 한국은 늘 좁혀지지 않는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최근엔 그 범위가 넓어져 역사뿐만이 아닌 모든 부분에서 서로를 깎아내리기 시작하며 심지어 일본에선 혐한(한국을 혐오하는) 단체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도가 지나친 삐뚤어진 애국심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혐한 행위는 일본 현지의 한국인들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주고 있는데,
일본 내에서 혐한을 늘리기 위해 그들이 자료를 날조까지 한다고 한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재일교포인 것 마냥 사진을 조작하는가 하면, 외모 비하뿐만이 아닌 자료 조작을 통해 모든 것을 날조하고 있다.
일본에 관한 인터뷰를 한 한국인의 동영상 자막엔 혐한 분위기를 조성할만한 엉뚱한 자막으로 바꿔 넣었고, 예민할 수 있는 상황엔 늘 태극기를 넣어 적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사실이라고 생각하며 접한 일본인들은 한국에 대한 혐오가 생기며 인터뷰 중 한국에 대한 질문에 망설이지 않고 비하하는 발언을 한다.
한 편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어휴 열등감이 얼마나 컸으면.. 분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안쓰러운 생각도 들기까지하네”
“욘사마 뜬다고 소문나면 공항에서 오줌도 통에다 받아가며 줄설꺼면서”
“원래 못난 놈이 질투가 많잖아요” “합성 되게 못하네 와서 좀 배워가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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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