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핑클 멤버들하고 사이가 안 좋아졌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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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및 SNS


핑클 시절의 이효리는 어땠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가 핑클 멤버들하고 사이가 안 좋아졌던 이유’라는 제목으로 과거 이효리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밝힌 내용이 올라와 다시금 화제다.

당시 MC들이 “핑클 시절 소속사 재정 위기 때 본인 돈을 내놨다?”라고 묻자 “사장님이 힘들어해서 이번 달은 정산 안 받겠다고 한 정도다”고 답했다.

이효리는 “그래서 내가 사장님과 사귄다, 끄나풀이다 같은 유언비어가 많았다”고 떠돌았던 루머를 직접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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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이 어린 마음에 그걸 믿기도 했다. 그 뒤로 급격하게 사이가 안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이해가 됐다”며 세월이 흐른 뒤 오해를 풀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나랑 핑클 멤버들은 성향이 달랐다. 멤버들은 교회를 다니며 술도 안 마셨던 반면 나는 혼자 대학생활을 하다 와서 음주를 즐겼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