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이하)
달샤벳 수빈이 폭로한, 어느 걸그룹 멤버의 ‘술버릇’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불편한 취향’을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특히 이날 수빈은 “똥 얘기 나오니까 관련 주사가 생각이 났다”라며 “걸그룹이 이미지로 먹고 살지 않냐. 굉장히 여성스럽고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한 걸그룹 멤버 C양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어느 날 걸그룹 C양이 만취해 나한테 이 이야기를 해준 분의 숙소로 왔었다”라며 “C양이 술에 취해 구토도 많이 하고 몸에서 냄새가 나 멤버들이 C양을 씻기기 위해 화장실로 데려갔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때 토를 할 것 같다는 C양. 이에 수빈은 “변기에다가 하면 사이즈가 안 나올 것 같아 욕조로 데려갔다. 그 순간 C양이 엉덩이를 비틀더니 그곳에 대변을 봤다더라”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심지어 “대변의 압이 세면 옷도 뚫는다더라. 그때 C양이 당시 여름이라 핫팬츠를 입고 있었는데 그들이 느끼기에 ‘뚫었다’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걸그룹과 욕조 그리고 똥. 네, 걸그룹도 사람이니깐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거 얘기하면 꼭 카더라 도는데”, “이런 폭로하면 자기 주변인 이야기인 거 뻔한 하는데… 좀 그렇지 않나?”, “이런 얘긴 좀 별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