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계 충격, L강사 “왜 돈도 잘버는데 룸싸롱도 안가고 여학생들하고 문제도 안생기지?”

M사에서 수능 수학을 가르치는 수학 강사 현우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수학 강사 현우진은 동종 업계 1타 강사(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강사)라고 꼽힌다. 그런 그가 자신의 SNS 계정에인강계의 사실을 충격적인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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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은 자신의 SNS 계정에 불편한 심정을 담은 글을 여러 차례 적었다. 자신이 이런 글을 적은 이유는 사탐 여강사 L과 국어 L강사가 자신과 관련해 심한 말을 했기 때문이라고…

현우진에 말에 따르면 이들은 “현우진 쟤는 왜 젊고 돈도 잘버는데 룸싸롱도 안가고 여학생들하고 문제도 안생기지? 좀 이상한거 아니야?” 라고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또한 현우진은 이것은 대화의 극히 일부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현우진은 “여러분 저는 룸싸롱에 가지도 않고 학생들을 성적 대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검찰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법정 다툼도 예고했다.

정지수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