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깜짝 놀라는 한국의 문화 2가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외국인이 느끼는 우리나라의 충격적인 문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우리나라의 배달문화와 자개농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한 일본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개농을 버리는 모습을 보고는

“무언가 대단한 것을 버리고 있다”며 놀라워하는 반응이었다.

현재 자개농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면서 자개농 수요도 줄고, 시장 자체가 위축된 상황이긴 하지만 외국 사람들에게는 한국적인 신비로움을 여전히 간직한, 골동품 같은 마력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외국인들이 놀란 또다른 문화는 바로 한국의 배달문화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야식문화와 함께 배달문화가 크게 발달했다. 배달의 가짓수도 매우 다양하다. 우리나라와 같이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배달 시스템은 다른 어떤나라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다.

한 외국인은 “이건 굉장한 서비스야 낮은 가격에 많은 음식량 그리고 따로 치울 필요도 없지”라며 극찬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락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