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미녀 배구선수를 본 김연경

지난 29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김연경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러시아에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배구선수가 있다고 소개가 됐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활동 중인 알리사 만요노크는 ‘배구하는 인형’으로 유명하며, 실제로 인형으로도 제작됐다고 알려졌다. 알리사는 2013년 미스 프라이머리 수상을 시작으로 모델일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MC인 유세윤이 김연경에게 저 선수를 아냐는 질문을 하자, 김연경은 “운동은 잘 못하나 본데요”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역시 퀸연경”

“메시한테 이동국아냐고 하는 정도인가?”

“역시 배구선수는 배구로 말 해야지”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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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