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발랄하던 이 남성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진 이유 (사진4장)

▼ 사진출처: KBS ‘9시뉴스’ 캡처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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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군 생활은 복불복?

지난 4월 KBS 뉴스는 ‘제비뽑기’로 군필과 면제가 결정되는 태국의 상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비뽑기에서 빨간색이 나오면 입대, 검은색은 면제를 상징한다.

태국은 징병 대상인 21살 남성 수가 군에서 필요한 인원보다 많아져 추첨제 도입을 한 바 있다.

 

자원입대자를 받은 다음 모자라는 군인은 제비뽑기로 선발하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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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빨간색을 뽑아 징집될 확률은 3명 가운데 1명꼴로 비교적 높은 확률은 아니다.

아울러 자원입대를 하게 될 경우 6달에서 1년을 복무하지만 추첨을 통해 선발될 경우 최대 2년을 근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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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휴전인 상황에서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이색적인 풍경이 아닐 수 없다.

한편 네티즌들은 “표정만 봐도 입대 여부를 알겠다”, “입대 결정자는 상당히 우울해 보이네”, “신선한 제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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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