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 소년이 친구들의 싸움을 말리다 성기를 물어뜯기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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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안 시의 한 초등학교 통학버스에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다투고 있었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A군은 싸움을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남자아이가 여자아이에게 폭력을 휘둘렀고, A군은 남아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A군의 행동에 이 남자아이는 내가 아닌 여자 편을 든다면서 “너도 여자다”라는 말을 외치며 A군의 성기를 강하게 깨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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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왼쪽 고환과 함께 성기의 70%가 잘려 나가 정상적인 기능이 불가능할 정도로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소년은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A군의 부모님은 아들의 성기를 물은 아이의 가족 측과 인솔 교사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