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이하)
끊임없는 막말로 수 차례 논란에 휩싸였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심지어 ‘춘천 트럼프’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를 과거 후원한 연예인이 재조명됐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사진출처 : 방송화면 캡처(이하)
끊임없는 막말로 수 차례 논란에 휩싸였던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심지어 ‘김진태한테 500만원 후원한 연예인.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견 탤런트이자 주식부자인 견미리.
과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견미리는 지난해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에게 개인 후원 한도액인 500만원을 후원했다
견미리와 김진태 의원은 직접적인 인연은 없지만 견미리의 남편이 김 의원과 동향 친구라는 이유로 후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는 지금,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누리꾼들은 “헐. 진짜 사람이 달라보이네”, “후원하든 말든 자유긴 한데 확 깨네요”, “완전 별로에요” 등의 반응을 보인 것.
반면 일각에서는 “돈을 기부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신가요?”, “정치의 자유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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