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인스타에서 벌어진 패션고자 구출작전!” 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스타에 한 여성이 자신을 패션 고자라고 소개하며 남자친구와의 데이트에 입을 옷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글이 올아 왔다.
그녀의 고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며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한다.
주인공 여성은 의견대로 옷을 바꿔 입으며 사람들의 댓글에 아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하나하나 계속 바꿔나가며 아닌 것은 과감히 빼기도 하며 결국 이상적인 합의점을 찾은 여성은 덕분에 남자친구와 잘 만났다고 마지막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 속 여성의 귀여운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결국 처음이잖아” “귀여웠는데…. 남자친구 잘만났대니깐…빡치네.. ㅡ,.ㅡ
화가난다~~~~”
“마지막 남친만나러 간다는 글에섯 좋아요 확 줄어들었네”
“조끼까지 안에넣은거랑 케이프 말고 다 괜찮아보이는데..나도 패션고자구나”
“그냥 원래 이쁜데 오지라퍼들 개많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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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