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가 싫어했는데 초대박 흥행한 작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월트디즈니가 싫어했던 작품인데 세계적으로 대박흥행을 한 디즈니 영화”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디즈니는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영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흥행에 실패하자

그후에 후속작을 내놓게 되는데

바로 1961년작 101마리 달마시안!

400만달러를 투자했는데, 북미에서만 5700만달러를 벌었고

세계적으로는 2억 1500만달러를 벌었으니까

어마어마한 흥행이지

실제 101마리 달마시안 모델들

근데 아이러니한건

월트디즈니는 이 작품을 매우 싫어했다는거야

얼만큼 싫어했냐면, 그림체부터가 자기취향아니라며

아예 제작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함

근데 이 작품이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흥행을 거두니까

“으응?….왜 흥행했대??”

어이없어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런 흥행을 뒤로하고 96년에는 실사영화까지 나왔는데

악역으로 나오는 크루엘라역을 맡은

배우의 매력넘치는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이야

물론 실사영화도 전세계적으로 3억 2천만 달러를 넘게 벌어들여서

대박흥행을 함! ㅎㅎ

마지막으로 평화로운 달마시안 가족짤 남기고 가겠음


1961년 미국의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에서 17번째로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101마리의 달마시안’ .

세계적인 흥행을 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사실 월트디즈니는 이 작품을 굉장히 싫어했다고 한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의 흥행 실패로 월트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의 예산을 대폭 줄이고 디즈니랜드에 더 관심을 쏟았다고 한다.

더군다나 그림체도부터 맘에 들어 하지 않은 그는 흥행될 거라 생각하지도 않아 제작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그 덕분에 월트 디즈니로부터 자유로워진 제작자들이 합심해 만들었다고 한다.

결국 전 세계적으로 2억 1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초대박 흥행을 했고 월트 디즈니는 굉장히 의아해했다고 전해진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좋아했는데ㅜㅜㅜ 집에 비디오도 있어서 어렸을때 맨날 비디오보고 했던 기억이ㅠㅠ”

“디즈니에 모든 동물 나오는 영화 다 좋아요ㅠㅜㅠㅜㅠㅜㅠㅜㅜ” “클루엘라역 배우 넘나 매력적…”

“저 어렸을때 이거 맨날봤어요 거의 대사외울때까지 봤던기억이…실사영화랑 애니메이션 보고 또 보고 많이 봤죠 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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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저=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