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인끼리 하면 좋은 귀 마사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귀를 걸어 당기기다. 이것의 효능은 체내 활동 대사를 원활하게 해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부부사이에 하면 좋은 귀 마사지라고 설명하고 있다.
자극을 주는 부위는 자궁이나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이다. 이 곳에 손가락을 넣어서 10회정도 잡아당기면 체내 대사 활동을 더욱 원활하게 해준다고 한다.
다음에는 귓볼을 꾹꾹 눌러주는 것이다. 더부룩한 기분을 느낄 때 하면 좋다고 한다.
간단하게 손가락으로 귀 부위를 줄러주면 된다.
약 30회정도 실시하면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 특히나 식후에 더부룩한 기분이 느껴질 때 하면 좋다고 한다.
이번에는 귀를 잡아 펴기, 즉 귀를 잡아당기는 것이다.
알레르기나 편도선 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귀의 가장자리를 잡고 바깥으로 펴주는 것인데, 알레르기나 편도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귀를 비벼서 마찰하는 것이다. 무기력한 기분이나 짜증을 느낄 때, 혹은 날이 추울 때 해주면 좋다고 한다.
양손가락을 이용해서 귀가 뜨거워지게 비비면서 마찰열을 주면 된다.
30회정도 하면 열이 오르고, 몸에 활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추위를 가시게하며, 무기력하거나 짜증이 날 때 하면 더욱 좋다.
척추와 어깨가 좋지 않다면 귀를 구겨보는 것도 좋다고 한다.
귀의 위와 아래를 세모꼴로 접어 누르면 된다고 한다.
누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척추와 어깨에 해당되는 반사구로 가는 자극이 강하므로 중년에게 더 추천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는 귓볼을 늘이는 것이다. 집중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양손으로 귓볼을 가볍게 잡고 늘이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것은 1회만 실시해도 느낌이 온다고 한다.
귓볼을 살며시 돌려주는 것과 섞어서 하는 것을 추천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모링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