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감동 시

▼사진 출처: 전라북도 교육청 (이하)

병마와 싸우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어느 초등학생의 시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초등학생의 감동의 시‘라는 제목으로 시 한 편이 올라왔다.

‘가장받고 싶은 상’이라는 제목의 시는 ‘매일 받던 어머니의 밥상을 이제는 받을 수 없고 대신 이제는 자신이 차려드리겠다’며 ‘가장받고 싶은 상은 우리 엄마 얼굴(상)’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시는 우덕초등학교 6학년 1반 이슬 어린이의 작품으로 ‘올해 암으로 투병하시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어린이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 동시는 16년 전라북도 교육청 공모전 동시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합격하면서 알려졌으며 누리꾼들에 의해 ‘가장 감동적인 시’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어린이의 감동적인 시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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