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사러갔다가 노점상에서 강제로 노동한 썰

여성시대 카페에 “감 사러갔다가 노점상에서 강제로 노동한 썰”글이 인기를 끌고있다.

글쓴이는 이글이 인기를 끌자, 아래와 같이 답변을 달았다.

“댓글 하나하나 읽는 재미가 쏠쏠하달카..
할머님이 주신 감자는 지금 볶음해서 반찬만들었구
고구마는 낼 쪄먹을 생각이야 *^▽^*존.나.좋.군?”
이 내용을 본 네티즌들은 “이분 강동원과 결혼한다고 합니다. 축하해 주세요” “강동원은 뭔죄여…”

“방송작가임? 뭐 글을 무한도전 자막보다 재밌게 쓰냐ㅋㅋ

마음씨로 보나, 명랑함으로 보나, 데리고 살고 싶은 처자로세ㅎ”등의 재미있는 반응들을 보였다.

 

출처 :여성시대(글쓴이:후야 누나랑 밥먹자 님) /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