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대회 최연소 참가자의 남다른 패기가 화제다.
최근 주요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키스대회 최연소 참가자의 패기.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키스대회’ 관리 담당자가 최연소 참가자와 나눈 대화로, 그들의 대화는 최연소 참가자의 참가 신청으로부터 시작됐다.
스스로 ‘조금 어리다’라며 참가 신청이 가능한지를 묻는 참가자. 알고 보니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이어 초등학교 5학년 최연소 참가자는 “여친이 신청하자고 하던데요?”라면서 여자친구의 나이가 자신보다 한 살 어린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다음의 대화를 통해 다시금 확인해보자.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만 못하는 연애”,
“아메리카노가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ㅋ”,
“부럽기도 또 걱정이 되기도?”,
“이런 대회가 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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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 ‘태양의 후예'(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