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난리났던, 유승민 딸 유담양의 실제 말투가 화제다 (동영상)

000

바른정당 대선후보인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 씨가 지원 유세에 나서면서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같은 날 오후 신촌과 홍대 일대에서 아버지 유승민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는 유담 씨의 모습이 연이어 올라왔다.

이날 유담 씨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라며 마이크를 잡았다. 이어 유담 양은 인사를 한 뒤 “제가 아는 저희 아버지는 매우 정의롭고 정직하신 분”이라면서 “현 시대에 필요한 근본적인 개혁을 단행할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했다.

끝으로 “아버지 꼭 믿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딸의 이 같은 지지 호소에 손을 머리에 올리는 등 몸 둘 바를 모르는 모습이었다. 또한 특히 딸을 바라보는 눈빛에 그야말로 ‘꿀’이 뚝뚝 떨어졌다.

이어 유 후보는 “제 딸이다. 중간고사 끝나고 아빠랑 같이 다니기 시작했다”라며 유담 씨를 소개했다.

사실 유담 씨의 공개발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2일 대구 동성로 유세에 나와 연단에 오르긴 했지만 공개적인 연설은 하지 않았다.

한편, 유담씨는 동국대학교 법학과 4학년이며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003 002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사진 및 영상출처 : 유승민 공식채널(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