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술 마실 때 진짜 취한 것지 알아보는 방법?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여자와 술 마실 때 취한 건인지 척하는 것인지 알아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여자의 속마음을 꿰뚫는 것처럼 꽤 디테일하게 설명되어 있다.

여자들은 술 마신 후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그러다 잠들어 필름이 끊기기도 한다.

지금 이 여자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정말 “저 지금 취했으니까 집에 데려다주세요.”인지 “저도 그쪽이 좋으니 가지세요.”인지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국물’이 기준이다.

우선 여자가 꾸벅꾸벅 졸고 있으면 머리 앞에 조용히 ‘국물’이 담긴 탕을 준비해야 한다. 꾸벅꾸벅 졸다가 머리카락이 국에 빠졌는데도 모르고 계속 고개가 아래를 향하고 있다면 여자는 정말 술에 취해서 ‘졸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국에 빠질 때쯤 고개를 휙 하고 뒤로 젖히면서 정신을 차린 척하고 다시 존다면 그것은 “지금 저를 가지셔도 좋습니다.”라는 신호이다.

함께 술을 마실 때 여성의 행동을 잘 보고 ‘밀어낼지’ 아니면 ‘당겨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내가 여자이지만 저걸 알아낸 사람 누구야 완전 소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수생2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사진출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캡처_기사와 무관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써글

출처 : 오늘의 큐레이션 “포스트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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