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기에서 제일 재미있는 2가지만 고르라면..아래 2가지일것 같다. 용식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온다는 재미있는 사실…
용식이를 슬프게 떠나보낸뒤 친구가 남소를해줘서 나갔다
이름은 도균이였다
모택동같은 포근한인상의 소유자였다
말하는것도 모택동같아서 바보같아
내일은 도균이를 소개시켜준 친구의 를잡으러가야겠다
훈남이에대한 황상을 없애고보니까
용식이랑 별다를게없었다
말하는게 아주 용식이스러운게 용식이 2를보는거같다
너도 국밥집에서 아메리카노먹냐
한편, 위 글은 읽은 많은 네티즌들은 “정독해보면 ㅋㅋㅋㅋ 표현이 참 풍부해서 터짐 ㅋㅋ”
“늦은아침 눈을뜨고 가만히 누워서 읽기좋은자료다”
“나도 저런 귀여운 동생있으믄 얼마나 재미있었으까….”
“난 잠시 강아지의 가죽을 벗겨버릴생각하였지만ㅋㅋㅋ”
“분명 석가모니다 석가모니의 환생이얔ㅋ”“
“ㅋ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말하지만 둘다 나란히 꺼지면 좋겠닼ㅋㅋ”
“니도 콩나물국밥집에서 아메리카노 먹는다이가?”등의 재미있는 반응들을 보였다.
삼수생2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