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의 배낭여행은 많은 대학생들의 로망이다.
대다수의 대학생에게 배낭여행의 시작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자금을 마련하는 것부터이다.
고생을 하기 위해 고생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지 종종 배낭여행에서의 경험은 훗날 훈장처럼 남기도 하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이 공격적인 제목의 게시물은 배낭여행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했다.
과연 갖춰야 할 것이 돈 뿐일까?
저들에게 돈보다 없던 것은 인성과 도리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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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