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햄버거민폐녀

분당선으로 추정되는 지하철에서 롯데리아 햄버거를 음료수와 먹고 하차시에 그냥 그 자리에 버리고 내리는 여자의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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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 것도 여성으로 보이는데, 같은 여성이 보기에도 너무 민폐였는지 사진을 찍어 인터넷커뮤니티에 올렸다.

아마도 처음엔 지하철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사진을 찍은듯하다.

지하철에 타면 지하철 내에서 음식물 먹지 말라고 안내 방송도 나온다.

애초에 먹은거 자체가 문제인데, 냄새 심하지 않은 음식이야 이해할수도 있지만 햄버거는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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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 문제는 지하철에 내릴떄 먹고난 음식물 쓰레기를 그자리에 두고 내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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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연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지하철에서 햄버거 먹는 것도 실례죠.  찍은 사람 무릎 보면 여자인 것 같네요.  앞에 남자 옷차림 보면 한여름도 아닌데 반바지 입은 남자는 아니겠죠”,

“인성쓰레기가 넘쳐나는군요…진짜 너무 바쁜데 배고파서 먹었다고 이해할수 있는데,,, 쓰레기는 지가 치워야지… 참….”,

‘저 먹고버린 포장지도 입에 좀 물려주고 싶네요”,

“저기 먹은 햄버거 감튀, 콜라 다 뱃살로 가라~”,

“저는 두장다 충분히 찍을만큼 민폐라 생각합니다.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햄버거를 먹으니까 “저x봐라?” 하면서 찍을수도 있을것이고, 저거 버리고 그대로 일어나는거보고 “오호라 저x봐라?” 라면서  또 찍을수 있는거라 생각함다.” 등의 많은 반응들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2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사진출처 : 클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