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영국 각각의 반지하 삶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는 런던 반지하vs한국 반지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기사내용과 무관) >
해당 게시물은 한 영국인의 관점에서 한글로 작성한 SNS 계정 글과 사진 및 한국인 관점의 사진 4장이 포함됐다.
각각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가젤이란 이름의 한 영국인의 계정에는 “어느날 일어나보니… 반지하인 내 집 창문 앞에 백조가 있더라”
“이게 바로 런던 반지하의 삶입니다 여러분. 물론 창문을 튼튼하게 만들어놔서 다행이야”라는 멘트와 실제로 백조 한마리가 창문 바로 앞에 둥둥 떠 있는 사진이 첨부됐다.
또 나머지 4장의 사진 가운데 첫 번째에는 반지하 창문 너머로 강아지 한 마리가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이어진 사진들에서 강아지는 마치 사람이 훔쳐보는 듯 계속 창문 안의 집안을 들여다보고 있고 마지막 사진에서 집 주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과 눈을 마주치고 서로 경계하는 듯한 모습이 나타나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 이 게시물의 연출 유무나 상황들에 대해서 정확히 밝혀진 사안은 없지만 단순히 웃고 넘기기에 손색없는 자료다.
한편 누리꾼들은 “진짜 재미있다”, “강아지 귀엽네”, “좀 오래된 자료 같은데요?”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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