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 거기에 ‘환영합니다’라는 문신이 있습니다

123내 여자친구 ‘그곳’에 새겨진 충격적인 문신, 당신이라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 여친 거기에 문신이 있네요.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이미 과거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Woman touching bare stomach

글 작성자는 얼마 전 여자친구와 모텔을 갔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밑에 애무하려고 하는데 막 못하게 하더라고요. 자기자 해줄 테니 가만히 있으라고요”

 

자신의 몸, 특히 아랫부분을 완강히 거절하던 여자친구.

하지만 계속 되던 남자친구의 ‘조름’에 결국 여자친구는 “밑에 보여줘도 마음 변하지마”라는 경고장을 날렸고 흔쾌히 남자친구는 ‘못 볼 것을’ 보고야 말았다.

“음ㅁ 바로 윗부분에 배꼽 아래에서 한 뼘 조금 안 되는 부분에 한글로 ‘환영합니다’라고 적혀 있더군요”

여자친구의 은밀한 그곳에 새겨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의 문신. 대체 뭘까. 할말도 없고 딱히 해줄 말도 없었다.

알고 보니 예전 남자친구가 새겨놓았다고.

글 작성자는 허탈한 마음에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저도 제 거기 위에 ‘들어가도 될까요’라고 새겨야 하나요?”라는 실없는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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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친구가 화류계였을지도”, “와 내가 남친이라면 웃을 수 없음”,

“확실한 건 여자친구가 보통 사람은 아니라는 것”, “아 근데 난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

“환영합니다 “, “저정도면 전남친이랑 어디까지갔던거냐? 궁금하네 키스한걸까”,

나중에 애낳을때 의사가 거기보는데 환영합니다~ 있으면 존나 두고두고 술먹을때 썰풀듯 ㅋㅋㅋ”,

“와 상상해봤는데 존나 심난해지네… 고민이 이해가 간다 ㅋㅋㅋㅋㅋ”,

“저거 한국에서나 통용되기 어려운 거지  일본애들은 레터링보다는 거의 문신을 저런 걸로 한다더라. 일본애가 말해줬는데 아는 여자애들이 거기 위에다가 ‘입구’ 엉덩이에 ‘출구’적어놓고 보여줬다길래 충격먹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2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네이트 판 및 온라인 커뮤니티

원본출처 : 오늘의 큐레이션 “포스트쉐어”

https://postshare.co.kr/archives/21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