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 위티피드
아무 생각 없이 발을 걸치고 잠에 든 여성이 봉변을 당했다.
최근 해외 인터넷 매체 위티피드(Wittyfeed)는 예상치 못한 부주의로 큰 사고를 당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 미시간에 사는 22살 여성 베서니는 남자친구의 차에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그녀는 아무 생각 없이 양발을 올리고 편하게 잠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추돌사고가 일어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차체 앞부분이 완전히 파괴된 사고에서 그녀와 그녀의 남자친구는 다행히도 목숨을 구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자세 때문에 그는 발 뼈가 부러지고 에어백이 얼굴을 그대로 강타해 턱이 빠지고 눈두덩이오 광대뼈, 코뼈가 부러졌다.
4년 전이지만, 그녀는 아직 고통을 참기 위해 약을 20알 씩이나 먹어야 한다.
그녀는 자신의 사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계심을 가진다면 좋겠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취지를 밝혔다.
한편,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목숨 건진게 천만다행이네요 세상에 차가 저렇게 찌그러졌는데….”, “헐 그래두 남친이랑 있는데 발을 흠 매너가 아님 방귀보다 더 안좋음 발은 깨끗이 씻나보구만 그걸보고 운전하면 약간 머랄지 여자란 느낌이나 매력보다 그냥 죽마고우나 남자로 보일듯”, “개인주의가 바탕이 된 미국을 비롯한 서구국가에서는 저 자세를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안전 문제와는 별개로) 수업시간에도 의자붙여놓고 발올리거나 간식을 먹어도 다들 크게 개의치않아하고요”, “저도 가끔 발올리다가 이런 생각한적 있는데~~안전자세가 중요합니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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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티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