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시간에 3천만 원을 쓴 수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수지는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팬 200명만을 초대해서 소규모 팬미팅을 진행했는데, 당시 수지는 초대한 팬들에게 선물을 나눠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수지는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는 제품들을 사비로 구매하여 팬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했다고 한다.
디디에 두보팔찌, 게스 반팔 티, 더 페이스샵의 화장품 세트를 준비한 수지는 200명에게 약 십오만 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혜자네 혜자”, “와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저렇게는 못할 것 같은데” “마음도 착하고 얼굴도 이쁜 배수지”와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