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22년 차이 취업준비생의 스펙을 비교한 이미지 하나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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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보면 1992년에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선배는 학점 2.7에 요즘 그 흔한 영어시험 성격표도 없고 있는거라곤 운전면호 1종뿐이다.
그러나 입사 추천만으로도 당당히 대기업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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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2년이 지난 2014년에 같은 학교 같은 과를 졸업한 후배의 입장은 큰 차이가 있다.
학점은 3.64에 높은 각종 영어점수며, 독일 교환학생으로 6개월 다녀왔다.
더욱 씁씁하게 만드는건 한국사 능력시험이나 한자 능력시험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고, 사회봉사 활동도 열심히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스펙을 가진 후배는 대기업 및 공기업23곳에 지원했지만 모두 불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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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이 지난 지금의 취업준비생들이 좌절하지 말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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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출처 :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