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세계사 지식

동북공정과는 별개로 주목받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당연히 인류의 기원인 이집트/메소포타미아는

거의 논외로 치는 게 맞는 거고(진짜 모든 문명의 기원 수준;;;)

중국 깎아내리기 위해서 다시 서양중심주의로 돌아가자는 식도 별로임

오히려 이렇게 주목받지 못했던 문명들을 발굴하고 관심을 가지는 게 중요한 거지…

황하에서 기원이 되는 갑골문이 가지는 의미도 중요하고.

나중에는 아즈텍이나 마야에 있던 문명들도 글자가 있었다는 연구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유럽 중심주의로 돌아가봤자

16세기 이후 제국주의는 정당했다는 근거로밖에 활용되지 못함